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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태국이야기/생활하기

방콕 공원 피크닉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공원에 피크닉다녀왔어요.
맘먹고 자전거타려구 택시타고 퀸시리킷까지 갔는데 공사중이네요. (일부구간 입장가능)


아쉬움을 달래려고 다시 프롬퐁옆 벤짜시리로 향했어요.

한적한 공원에 오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어제 neo(수쿰빗소이 33안쪽)에서 사온 도시락통에 김치볶음밥과 라면 과일로 피크닉중입니다.

마스크를 잠시 벗어두고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니 넘 좋더라구요.

바로옆 상점에서는 라면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등 간단한 요기거리는 사 드실수 있어요.

인공호수안 꽤많은 거북이가 있어요^^
운동기구와 어린이 놀이터가 두군데있어서 아이들도 놀기 좋아요.
(현재는 코로나로 이용불가네요ㅜㅜ)

 

바로옆이 엠포리움이라 쉬다가 장보고 들어왔어요.

 

#방콕의공원#방콕생활#방콕에서한달살기#방콕코로나